[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 다섯 건을 추가로 지정해 7일 발표했다.
산림문화자산은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유·무형 자산을 의미한다. 추가된 산림문화자산에는 ▲강릉 노추산 삼천 모정탑 ▲금강 발원지 뜬봉샘 ▲위봉 폭포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 숲 등이 포함됐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산림문화자산의 지정은 보호시설 설치와 주기적 관리로 자연경관 그대로를 유지,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높인다”며 “지속적인 발굴과 관리로 산림문화자산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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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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