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육성자금은 관내 농협, 기업은행 등 10개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된다. 기업체가 내야 할 융자금 대출이자 가운데 1.8%는 성남시가 부담한다.
융자 희망 업체는 시 홈페이지(www.seongnam.go.kr)를 참조해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협약 체결된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한국외대 국가브랜드연구센터 등이 지난해 말 실시한 한국지방브랜드 경쟁력 지수(KLBCI) 조사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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