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응답하라 1988'이 결방한다.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1일과 2일 휴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8시에는 '응팔 비하인드'가 전파를 탄다. '응팔 비하인드'는 '응답하라 1988'의 편집본이 아닌 새로운 영상으로 구성된다. 매주 '응팔' 촬영 때 다른 촬영팀이 붙어 영상을 찍어 놨기에 배우들이 촬영 대기 중 장난치는 모습과 NG모음 등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응답하라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는 추억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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