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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2016년도 정시 경쟁률 9.1대1…2012년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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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가 30일 2016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21명 모집에 1만1137명이 지원해 평균 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 8대1보다 높다. 또 2012년 통합 가천대학교 출범 후 가장 높은 정시 경쟁률이다.

군별 지원현황을 보면 '가'군은 20명 모집에 880명이 지원해 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나'군은 321명 모집에 2130명이 지원해 6.6대1의 경쟁률을, '다'군은 855명 모집에 8089명이 지원해 9.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17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해 5.2대1, 한의예과 인문은 5.2대1, 한의예과 자연은 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은 15명 모집에 784명이 지원해 52.3대1로 가장 높았다. 건축공학과도 13명 모집에 303명이 몰려 23.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천대의 합격자 발표는 수능위주 전형의 경우 2016년 1월8일, 실기위주 전형은 1월27일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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