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전시티즌, 한화이글스, 삼성블루팡스 등 3개 프로구단을 운영하면서 79만여명의 참여인원을 동원 및 2165억원가량의 경제효과를 누렸다.
특히 올해 대전은 ‘2017년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에 최종 확정돼 당해 5월 20일부터 조별리그 6경기와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경기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U-20월드컵 개최로 국·내외 언론보도와 미디어를 통해 도시 브랜드 제고가 가능해지고 대회 관계자와 관람객 유치로 총 200억여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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