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사원 채용은 리서치를 비롯해 IB, 경영기획, IT, 채권상품, 신탁, 지점영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한다.
해당 과정은 내년 1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집합연수, OJT(On the Job Training ·교육 훈련), 인턴 워크샵 등 다양한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하게 된다. 과정 종료 후 근무 평가 및 대표이사 면접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된 인턴사원은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채용 연계한다.
이중석 유안타증권 인사팀장은 “인턴 수료자를 대상으로만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만큼 증권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과 비전을 겸비한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