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전력·대한항공, 선수·신인 지명권 양도 트레이드 합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이 선수와 신인 지명권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한국전력은 23일 센터 최석기와 다음 시즌 신인 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대한항공에 넘기고 대한항공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을 영입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이번 전력보강을 통해 팀을 재정비하고 후반기 성적 반등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대한항공도 "팀의 취약점인 블로킹과 속공 능력이 뛰어난 최석기를 영입하고, 내년 드래프트에서 유망한 신인 선수를 데려올 기회를 얻어 세대교체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