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1990선을 회복했다.
22일 오후 3시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37포인트(0.57%) 오른 1992.56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은 2240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은 2729억원, 외국인은 7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이 1.31% 올랐고 철강금속업(1.13%), 운수장비업(1.13%), 전기가스업(0.92%), 의약품업(0.65%)도 상승했다. 반면 의료정밀업(-0.91%), 섬유의복업(-0.81%), 기계업(-0.73%)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000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5,3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82%
거래량
2,547,368
전일가
183,800
2024.05.14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계산'하는 꿈의 메모리반도체 만든다…SK하이닉스, 국제학회서 '산소방지' 기술발표코스피, 관망세 유지하며 2730선 마감코스피, 2720선 '관망세'…삼성전자 보합권
close
가 5.57% 상승했고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0123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24,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1.10%
거래량
167,796
전일가
227,000
2024.05.14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케즘'에도 결국 전기차…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기관 팔고 개인 사고'…코스피 약보합세환율효과 덕에 …현대모비스 1Q 영업익 전년比 30%↑
close
(1.81%),
삼성물산
삼성물산
0282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0,0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47%
거래량
167,852
전일가
149,300
2024.05.14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김형렬 행복청장 "3년뒤 대통령 제 2집무실 준공"대형 건설사도 '수주 가뭄' 허덕… 1분기 국내 수주 28% 뚝"재건축보다 시세차익 더 커"…저렴하게 신축아파트 얻는 방법[부동산 AtoZ]
close
(1.71%),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8,3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3%
거래량
11,514,560
전일가
78,400
2024.05.14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르포]"'패밀리 케어'로 원격 효녀 되볼까"…삼성이 그리는 AI 라이프 보니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코스피, 관망세 유지하며 2730선 마감
close
(0.94%),
한국전력
한국전력
0157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690
전일대비
310
등락률
+1.60%
거래량
2,669,709
전일가
19,380
2024.05.14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1분기 부진' 한국전력, 비용부담도 늘어…목표가↓""기업 몰려 부지분양률 90%"… 2년새 확 바뀐 새만금한국전력, '이명박 측근' 강훈 변호사 사외이사로 선임
close
(0.91%)도 올랐다. 반면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1,600
전일대비
5,600
등락률
+3.59%
거래량
231,815
전일가
156,000
2024.05.14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삼성SDS, 구매공급망 관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공략[특징주]삼성에스디에스, 클라우드 부문 성장으로 실적 순항 [클릭 e종목]"삼성에스디에스, 생성형 AI 도입 증가 수혜"
close
(-0.78%),
신한지주
신한지주
055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7,5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52%
거래량
1,049,266
전일가
47,750
2024.05.14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NHN클라우드, '신한EZ손해보험' 클라우드 전환 완수연휴·美고용지표 앞두고 경계감…코스피·코스닥 하락마감기관 매수세…코스피·코스닥 강보합
close
(-0.37%)는 내렸다.
1종목 상한가 포함 356종목이 강세, 462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60종목은 보합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