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문화재청 국고보조사업의 실 집행률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곡성군은 올해 국비 6억 6천 135만원 중 5억 5천 22만원을 집행해 83.2%를 달성함으로써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인철 문화과 문화시설팀장은 “이번 성과는 연초부터 사업 계획을 수립해 조기 발주 하는 등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고심하고 노력한 결과다”며 “내년도에도 우리군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