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이번 개점을 기념해 서울 체험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광화문의 전통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미드나잇 인 서울' 패키지는 광화문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겨울 방학을 맞은 자녀와 체험 학습으로 손색없다.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조식 2인, 궁궐 통합 관람권 2매, 통인시장 이용권(온누리 상품권 5000원권)이 포함됐다. 가격은 19만9000원부터다.(10% 세금 별도)
'로맨틱 스테이' 패키지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송년 콘서트' 또는 '제야 콘서트'의 VIP석 티켓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은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설레는 연말 콘서트를 즐긴 후 호텔로 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1일 '제야 콘서트'를 관람하고 난 후에는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 장소로 이동해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탠다드 객실 1박, 세종문화회관 '송년 콘서트' 또는 '제야 콘서트' VIP 티켓 2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1만4000원(10% 세금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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