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양 사이트 내 입점된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을 통해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해피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과 홈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치킨, 샐러드 등 식음료 상품과 홈파티용품들을 한 곳에서 보고 즉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을 이용하면 오후 4시 이전 주문 신청으로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24일 오후 4시 이전까지 주문 하면 당일 저녁 20시~22시 사이 배송 받을 수 있다. 점포별 배송가능시간대는 주문 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G마켓·옥션의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에서는 올해 12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를 위해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져 완구 상품 판매가 이번 달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전월 대비 50% 이상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신선식품 배송 시 오후 4시 이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평일?주말 10시~22시 사이 2시간 간격으로 배송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배송서비스 신청 시 예약 가능한 시간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문한 상품이 품절될 경우 더 좋은 상품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플러스 배송지점별 상이한 재고여부?가격?행사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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