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지역을 인문도시로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지난 17일 가졌다.
광산구는 서윤경 서울시립대 연구교수의 ‘도시공동체와 공공공간’, 도승연 광운대 교수의 ‘세계적 인문도시 사례’강의순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박구용 전남대 교수가 주재하는 토론회가 이어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인문도시 광산 사업 관련 부서 공직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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