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난 16일 전라남도에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문화개선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천만원을 수상했다.
평가를 주관한 전라남도에서는 22개 시·군을 방문해 음식문화개선 추진현황에 대하여 서면 심사 평가를 실시한 후 외식업소 현지 방문 음식 덜어먹기 실천과 음식점 담당제 추진사항 등을 확인 하고,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될 만한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음식문화의 질적 개선을 통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우리군 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좋은 식단 실천으로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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