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중권, 새정연 비주류 수장 김한길의원에 하는 말이…"고마해라, 마이 무구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 사진=아시아경제DB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 사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김한길 의원을 질타했다.

진 교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장 큰 문제는 치사하게 탈당도 안 하고 비열하게 당에 남아 허튼 짓이나 하는 김한길같은 사람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합만이 살길"이라며 당에 남아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진 교수는 이와 관련해 "비주류는 계속 당을 흔들어 댈 것"이라며 "그러면서 '왜 탈당 안하느냐'고 물으면 '야권통합의 대의를 위해 남아서 싸우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거다"라며 "속 들여다보이는 대답"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글 말미에서 "김한길과 비주류들이 계속 흔들어대면 이렇게 말해 주자, '고마해라. 마이 무구따'"며 영화 '친구'의 대사를 인용해 김한길 의원을 지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