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메시지 붙이기, 포토존 운영 등 참여 마케팅 펼쳐"
"지역민 대상,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후원 기회 마련"
"지난해 9월, 12월에 이은 세 번째‘유니세프 전시관’진행"
"소통형 참여 마케팅 기획,전시관 체험 등 나눔과 상생의 의미 되새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니세프 전시관’은 지난해 9월과 12월에 이은 세 번째 광주신세계에서 진행되는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광주신세계가 고객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유니세프를 통해 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또한 전시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응원메시지 붙이기와 밀크 아트 체험 등 이색·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백화점 고객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어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형 참여 마케팅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 캠페인을 펼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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