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자원봉사자와 이마트 수서점 주부자원봉사단 등 20여명은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한 김장과 이마트에서 제공한 이불, 전기장판, 쌀 등 후원물품을 인근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앞서 SH공사는 '1사1단지 업무협약'에 따라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데 동참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 5일 '행복한 서울, 2015 주거복지페스티벌'에서 이마트 측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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