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야스쿠니 신사 용의자, 혐의 한때 인정했다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사진=연합뉴스TV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일본 경찰에 체포된 한국인 전모씨(27)가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한때 인정했다가 번복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수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전날 일본에 입국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된 전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야스쿠니 신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인정하는 진술을 했다가 나중에 침입 혐의를 포함해 이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전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무렵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무렵까지 정당한 이유 없이 야스쿠니신사의 안뜰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시청은 폭발음 사건과 전씨가 관련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