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21분 현재 AJ렌터카는 전장대비 400원(3.40%) 오른 1만21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AJ렌터카가 LPG차량 일반인 허용 법안 통과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고차 매매 자회사인 AJ셀카가 국내 LPG 렌터카를 취급할 수 있게 돼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면서 "전체 차량의 40%를 LPG차량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산 가치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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