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웅진이 SAP사(社)의 빅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BI) 도구인 ‘SAP 루미라(Lumira)’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AP 루미라 데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 첫 시작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기업 고객 및 일반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AP 루미라는 현업 사용자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솔루션이다. 기업내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매우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분석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픽 형태의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 분석에 별도의 전문가 도움 없이 현업 사용자들이 직접 세련된 시각화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탐색, 분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는 SAP 루미라의 편리한 사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실습 세션을 포함하고 있다. 웅진은 세미나 현장에 SAP 루미라가 설치된 100여대의 PC를 설치하며, 참가자들은 솔루션에 대한 설명과 사례 분석을 들은 후 직접 SAP 루미라의 활용법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웅진 IT솔루션사업본부장 권영근 상무는 "기업경영 데이터 관리의 영역은 최근 변화무쌍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분석, 보고하는 방향으로 변화 중”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데이터 분석 및 보고의 패러다임 변화를 체감하고 SAP 루미라를 통한 편리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AP 루미라 데이터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문의는 웅진 홈페이지(www.woongjin.co.kr) 또는 세미나 운영 사무국(02-2076-9858)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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