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교내 박물관 4층 시청각실에서 '2015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광주·전남과 전북 지역 고등학교 교사와 전국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교육청 대학입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병문 총장의 환영사와 신병춘 전남대학교 입학본부장의 녢학년도 전남대학교 대입전형 방향’이란 주제의 기조발표로 시작된다.
또 전남대학교 윤이나 입학사정관의 ‘대입평가 자료로서 고교 정보(DB)의 활용’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 전남대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고교교사와 교육청 입시관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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