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영은 7일(한국시간) 독일 인첼에서 열린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 디비전A(1부 리그)에서 8분18초61로 결승선을 통과, 이레인 슈카우텐(네덜란드·8분18초41)과 이바니 블롱댕(캐나다·8분18초43)에 이어 3위를 했다.
남자 매스스타트 디비전A에 나선 김철민(강원도청)은 7분37초95로 11위, 주형준(동두천시청)은 7분39초59로 13위를 했다. 이승훈(대한항공)은 디비전B(2부 리그)에서 7분59초97로 우승해 다음 대회 1부 리그에 진출했다. 여자 매스스타트 디비전B에 나선 박지우(의정부여고)는 8분58초15로 3위를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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