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2월 설립된 SK하이닉스는 모바일과 컴퓨팅 등 각종 IT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CIS와 같은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1984년 국내 최초로 16Kb S램을 시험 생산한 이래, 세계 최초, 최소, 최고속, 최저전압의 혁신적인 반도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세계 메모리 반도체 2위의 회사로 성장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기술혁신이 기반이 된 기술개발 전략 수립과 이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R&D를 중심으로 기술개발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치하하고자 수출의 탑 수여와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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