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융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연합 창당60주년 기념사업회가 전국 대의원 1만4000명을 상대로 당명개정에 대한 의견을 물으니 73%가 찬성의견이었다"며 "이를 근거로 당명개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당명 개정사업은 창당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가 주관하고 전략홍보본부가 총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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