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뱅커(The Banker) 주최 '올해의 은행(Bank of the Year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왼쪽부터 마이클 뷰억(Michael Buerk) 영국 BBC 저널리스트, 김정기 KEB하나은행 마케팅그룹 부행장, 스테파니아 팔머(Stefania Palma) 더 뱅커 아시아 에디터(자료:KEB하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KEB하나은행은 2일 세계적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영국 런던에서 주최한 '올해의 은행(Bank of the Year Awards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동시 수상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상은 국내 은행중 최초로 받게 됐다.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은 KEB하나은행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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