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타이탄플랫폼, "美 스타디움 미디어와 MOU 체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왼쪽부터)미치 말론 미국 스타디움 미디어 최고경영자(CEO),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

(왼쪽부터)미치 말론 미국 스타디움 미디어 최고경영자(CEO),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윈벤션의 북미 시장 성공적 론칭 위한 업무 협약"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타이탄플랫폼은 미국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유통업체 스타디움 미디어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윈벤션 론칭 등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타이탄플랫폼은 "이번 MOU를 통해 타이탄플랫폼은 스타디움 미디어의 파트너인 아이튠즈, 훌루, 아마존, 넷플릭스 등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윈벤션의 북미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스타디움 미디어는 윈벤션을 통해 서비스되는 양질의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MOU에는 ▲윈벤션의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 협조 ▲디지털 콘텐츠 유통과 관련한 각종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등이 포함됐다. 추가적인 사업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필요할 경우 별도의 협의를 통해 공조가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미치 말론 스타디움 미디어 최곡경영자(CEO)는 "디지털 콘텐츠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재의 콘텐츠 시장 환경 속에서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에 강점을 갖춘 타이탄플랫폼의 기술은 매우 매력적"이라며 "스타디움 미디어가 타이탄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는 "미국에서 25년 이상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활약해온 미치 말론 및 그의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스타디움 미디어가 아마존, 훌루 등 대형 플랫폼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내년 초 북미 시장 론칭을 앞두고 있는 윈벤션이 시장 진출 초기에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