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2월 한 달 동안만 맛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네토네 라떼’ 음료를 비롯해 ‘블랙쿠키 크림치즈 케익’을 포함한 4종류의 크리스마스 홀 케익 그리고 ‘폴라베어와 스노우맨 시리즈’ 등 24종류의 머그, 텀블러, 머들러, 코스터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홀 케익도 새롭게 준비하고 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블랙쿠키 크림치즈 케익’, ‘피넛버터 가나슈 케잌’,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익’,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 등 총 4종류가 마련됐다. 4종류의 크리스마스 홀 케익 모두 예약 접수 후 주문 제작해 고품질의 케익을 신선하게 제공한다. 3만5000원부터 4만7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의 폭을 넓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한 경험을 더할 MD도 새롭게 출시한다. ‘SS 콩코드 폴라베어 텀블러’로 시작해서 ‘JNL 스노우맨 보온병’, ‘화이트 스노우 참 텀블러’의 디자인으로 연결되는 동화 같은 북극곰과 눈사람의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간식이나 보온이 필요한 푸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온 컨테이너를 포함해 총 29종의 머그, 텀블러, 머들러, 코스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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