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엄마' 조보아, 과거 과감한 가슴 노출…시청자 비판 듣기도

조보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조보아가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최태준과 열연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 속 노출 장면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출연했던 조보아는 과감한 가슴 노출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지나친 노출이라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 '마의'는 전 연령대의 가족 단위가 즐겨 보는 사극 장르의 드라마였기 때문.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장채리(조보아 분)와 이형순(최태준 분)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