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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도 도로정비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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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전북지역 군단위 지자체 중 도로정비를 가장 잘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전북도가 실시한 2015년도 시군 도로정비결과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일선 시군별로 중점 추진한 도로정비 실적을 토대로 포장 포트홀 노면정비 및 시설물 정비, 동절기 도로제설 종합대책 수립, 불법점용시설 정비, 낙석·산사태·산마루측구 주요 시설물 기능 확보, 배수로·측구·도수로 퇴적토 및 세굴부위 정비, 도로표지 정비, 방음벽 정비, 사면녹화 시행여부, 도로경관 개선사업 등 12개 분야 44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군은 도로 표면상태와 시설물의 청결상태가 양호하고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도모 등 포장도로와 사리도, 노면정비, 도로시설물 및 구조물 정비, 경관개선, 모래·염화칼슘 등 설해대책 등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내달 9일 전북지역 건설관계관 회의 때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도로정비 최우수 평가는 선진건설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에 부합하는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철저한 계획아래 보완·보수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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