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한중FTA 등 여러 국익이 걸린 FTA 비준안은 국가적 이익이 걸려 있으므로 반드시 30일 본회의에서 의결돼야 한다"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정 의장은 "어제부터 30일 본회의 의결을 위해 FTA 비준에 따른 후속 조치 논의에 여야가 최선을 다해 합의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 의장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해야 할 세입예산부수법안 15건을 지정, 발표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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