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E.G.F 재생크림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피부 노화 현상을 급속도로 진행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각종 피부 질환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단기간 안에 시술 효과를 최상으로 끌어 올려주는 피부과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과 레이저 시술은 피부 속 진피층까지 자극을 주어 콜라겐 합성이나 증식을 빠르게 유도함으로써 여드름 흉터 개선, 탄력증진, 주름개선 등의 효과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만일에 발생할 부작용 또한 명심해야 한다.

쉽게 나타나는 부작용 사례로 ▲레이저 열로 인한 화상 ▲쉽게 붉어지는 피부 ▲적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어 시술 부위에 재생크림을 발라주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그 중 기능성 화장품 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는 EGF(Epidermal Growth Factor)는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세포 재생 순환 주기를 정상화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건강한 피부의 재생 주기는 약 4주(28일)로 새로운 세포 생성 및 죽은 각질 세포의 탈락 작용이 반복적으로 진행되는데,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는 급격하게 재생 주기가 더뎌지면서 6주에서는 길게 8주까지도 길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때 원활한 피부 재생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다양한 피부 고민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EGF 성분이 들어간 재생 크림을 주기적으로 사용하여 피부 재생 주기를 정상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전에는 40~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피부 노화 현상을 지연 시키고자 재생 크림을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20~30대에도 일찍부터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자 재생 크림을 찾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병원 화장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닥터크롬셀의 'EGF 인텐시브 모이스처 라이저'가 노화를 예방하고자 하는 젊은 층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EGF 인텐시브 모이스처 라이저'는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거나 손상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4주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면 정상적인 피부 재생 주기를 되찾아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GF 외에도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미백과 주름개선까지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과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