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이번 채용에서 직무에 필요한 교육, 경력, 활동 등을 평가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입사지원서를 적용했다.
철도공단은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 육아휴직과 군입대 휴직자 대체충원 등을 통해 정원의 11%에 해당하는 144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공단 창립 후 최대 규모다.
다음 중 서류전형, 필기, 면접 등의 절차를 걸쳐 내년 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전형 단계별 합격자는 공단 채용홈페이지(http://krnetwork.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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