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가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영선 국회의원, 고중석 케이워터 홍보실장,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 / 사진제공 케이워터.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이번 수상은 216개 기업과 153개 공공기관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한 고객과의 쌍방향 인터넷 소통활동을 평가해 확정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인 가뭄을 이겨내기 위한 국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자 웹툰 및 인포무비 등 물절약 콘텐츠 개발, 물 절약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등을 적극 진행해 연간 블로그 누적 방문객 500만명과 페이스북 '좋아요' 5만명을 돌파했다.
최계운 케이워터 사장은 "국민들과 더욱 가깝고 친밀한 소통을 위해 SNS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민 눈높이의 정보 전달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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