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올해 상반기에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거둔 순이익을 집계한 결과 1위는 일본 도요타, 2위는 폭스바겐, 3위는 독일 다임러, 4위는 독일 BMW, 5위는 한국 현대차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상반기 3위를 차지했던 독일 다임러가, 3위는 상반기 10위를 차지했던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 하락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이 커진 데 따른 결과다. 4위는 독일 BMW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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