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4일 마감)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7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은 이전치 27만6000건보다 5000건 줄어들었다. 다만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27만건은 웃돌았다.
블룸버그는 꾸준한 경기 수요에 따라 숙련공들에 대한 고용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12월 기준금리 인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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