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건강수명을 연장해 건강곡성을 만들고자 지난 16부터 27일까지 신규 건강팔팔마을 11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체력측정 및 사업 전·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몸짱!! 근력은 내가 제일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건강수명을 연장해 건강곡성을 만들고자 지난 16부터 27일까지 신규 건강팔팔마을 11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체력측정 및 사업 전·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팔팔마을 주민들은 요가, 걷기지도, 보건교육을 통해 마을이 활기차고 행복해졌으며 운동프로그램이 진행될 때에는 병원 가는 횟수도 줄어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팔팔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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