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HIT 최단 기간 양대 마켓 1위 기록
모바일게임 시장 장악 나선다
'HIT'는 '리니지2', '테라' 등 온라인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고품질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6일 프리미엄 선발대 플레이를 시작한 'HIT'는 당일 애플 국내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18일 정식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HIT'는 최단 기간 양대 마켓에서 1위를 기록한 게임이 됐다.
이상만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HIT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유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유저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을 뛰어 넘은 RPG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IT'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hit)와 브랜드 사이트 (http://hi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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