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문정희 "술자리 불려가기 싫어 프랑스 유학"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문정희.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문정희.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문정희가 '라디오스타'에서 뛰어난 불어 실력을 뽐낸 가운데 그가 프랑스 유학길에 오른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문정희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무명 시절 잘못된 관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디션으로 정당하게 기회를 따내고 누릴 줄 알았는데,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 여성으로서 감독이나 제작자들에게 어필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밤에 항상 술자리에 불렀다"며 "이런 관행들이 싫어 프랑스 유학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다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유학 중 한국에 잠깐 들어왔는데 이선균이 뮤지컬에 공석이 생겼으니 같이하자고 했다"며 "그래서 유학 생활을 접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창한 불어 실력을 뽐내며 "1년 반 정도 프랑스에 왔다 갔다 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