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천구내 취약계층 청소년 5명의 공부방 지원 사업 진행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와 GS건설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가정 내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 및 컴퓨터, 책상 설치 등 청소년에게 적합한 공부방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가구당 739만원씩 총 3695만 원 상당의 후원이 진행된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은 GS건설의 후원으로 지난 2012년에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5명의 공부방을 지원한 바 있으며,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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