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GS샵이 10일 밤 10시40분부터 70분간 83년 전통의 글로벌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스캉달(SCANDALE)’을 선보인다.
스캉달은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로 헐리우드 스타인 할리베리가 공동 CEO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스캉달만의 노하우가 담긴 패턴으로 제작된 코어패키지는 볼륨은 제대로 살려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레오파드, 펄스킨, 블랙크림레이스, 퍼플블랙 색상의 브라, 팬티 4세트와 몸매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컨트롤 드레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며 무이자할부 12개월까지 가능하다. 또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만원이 할인된다.
김태경 GS샵 이너웨어·홈패션팀 팀장은 “스캉달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신 있게 준비한 만큼 한 차원 높은 란제리 룩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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