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돈 잘 버는 아내 안젤라박, 적금처럼 든든해"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 언급.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인석이 자신보다 수입이 좋은 아내 안젤라박 덕에 든든하다고 밝혔다.

김인석은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저희 와이프 월수입이 저보다 많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출근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며 "인석아, 너의 미래다. 너의 미래는 창창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아내가 적금 같다"며 "임신 중에도 소처럼 일한다"고 덧붙였다.

안젤라박은 영어전문 방송인으로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KBS 국제방송 'K-Pop Connection' 등을 통해 이름이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