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의 명소?명물 등을 소재로 제작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념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거리를 선물하고자 광주와 디자인비엔날레 등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담긴 스카프, 넥타이, 손수건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작, 판매중이다.
또 디자인비엔날레의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한 우영희 작가(수려재)의 컬러패턴 스카프와 넥타이도 인기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스카프는 실크와 쉬폰 두 가지 소재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실크 21만원, 쉬폰 11만원.
이외에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EIP를 표현한 손수건과 디자인비엔날레 제 3갤러리 광주문화디자인샵에 전시 중인 옻칠 막걸리잔 세트, 도자기 막걸리잔 세트, LED 조명등, 기념 엽서세트 등 다양하다. 디자인비엔날레 기념품은 디자인비엔날레 5갤러리 출구의 기념품샵에서 판매한다.
한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폐막을 10일 남겨두고 행사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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