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는 2013년 4월부터 작년 11월까지 부품 제조를 맡긴 하청업체에 어음 할인료 20억3000만원을 주지 않았다.
동부대우전자는 하도금대금을 늦게 줘 발생한 지연이자 401만원도 제때 결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도급대금 지급을 미루면 연 20%의 지연이자를 부담해야 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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