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실제 커플 같은 다정한 모습 공개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2일 오전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촬영 준비 중에도 깨가 쏟아지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달콤한 로맨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리허설에서도 본 촬영과 다름없이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어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지난 13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이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시작하며 절정의 행복을 만끽했지만, 모스트의 폐간 위기라는 먹구름이 드리우며 두 사람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조고에 올랐다.

극중 두 사람이 모스트 폐간 위기이라는 시련을 딛고 일어서 지금처럼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