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서울 도심서 호화 결혼식을 치뤄 화제가 된 칠성파의 과거 행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칠성파는 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된 폭력조직이다. 유흥업소와 불법 도박장 등을 통해 1980~1990년대 급격히 세를 키워나가 수도권까지 진출했다.
'강남 칼부림 대치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으로 인해 칠성파의 부두목 43살 정모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유명 특급호텔에서는 칠성파의 행동대장 56살 권모씨의 결혼식이 열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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