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그동안 방문 또는 유선 신청만 받던 45곳 동 주민센터 회의실과 7곳 공공도서관의 9개 회의실 대관을 2일부터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인터넷 대관 예약시스템이 가능한 공공시설은 ▲성남시청사 내 온누리(600석 규모 무대 시설)·한누리(200석)· 율동관(40석)·모란관(17석)·탄천관(13석)·산성누리(41석)·누리홀(789㎡ 규모 로비)·너른 못(시청ㆍ분수 광장) ▲수정ㆍ중원ㆍ분당구청 대회의실ㆍ소회의실 ▲공공도서관 회의실 ▲45곳 동 주민센터 회의실 등이다.
앞서 성남시는 시청 하늘 북카페와 아이사랑 놀이터1ㆍ2ㆍ3호, 체력단련실, 종합홍보관, 전시실 공감, 여성 휴게실, 정원, 옥외 주차장(1100대)을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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