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동북아 안보와 경제의 중심인 한국과 중국, 일본이 한 자리에서 서로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것은 3개국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한일중 3국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일 것"이라며 "3국 협력이 정상적으로 복원되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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