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MG손해보험은 내달 2일부터 암 진단비를 최대 1억1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건강명의 암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진단부터 입원, 수술, 검진, 통원까지 암 치료 전단계를 보장한다. 일반암, 특정암, 고액암, 소액암 등 모든 암을 보장하고 간병자금과 암재발검진자금(소액암 제외)도 지급해 후속관리도 강화했다. 또 '암직접치료통원일당'을 신설해 암 치료를 위한 통원비를 보장한다.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예방관리부터 진료, 입원, 수술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일대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료-검사-결과-수술' 모든 일정을 당일 해결해주고, 주요 종합병원 진료예약, 병원 간 응급 이송 앰뷸런스 지원, 전문간호사 상시 상담 등을 제공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