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부광약품은 지난 209일 자사 중앙연구소에서 국내외 제약사의 사업 개발 및 연구소 임원, 바이오 제약 부문 투자자들을 초청해 '한국 제약 시장의 전망과 성장 전략 및 기술 교류를 통한 동서양의 조화' 주제로 제2회 TVM 캐피탈 아시아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베스트의 김명기 전무, TVM 차이나의 밀코 쉐러 박사, 콜루시드 제약의 최고경영자인 토마스 메터스가 연사로 나서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의 투자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한국 제약시장의 전망과 성장 전략, 중국 제약시장 동향 및 투자 전략, 편두통 치료제인 '라스미디탄' 개발 및 파트너십 전략 등을 각각 발표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제약사와 투자사간의 네트워킹 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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