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건국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5일 동안 소비자학과 관련 대학생 6명을 초청했고, 학생들은 서비스 현장실습과 교육을 거친 뒤 콜센터 견학 및 동석 근무, 서비스센터 품질조사, 카메라 실습, 보고서 작성 등 신입사원 양성 과정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콜센터 및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장단점을 스스로 체크하고 개선점을 찾는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이승신 건국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니콘이미징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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