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28일 1사1촌 결연마을인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대표 강태수)을 찾아 벼베기와 배추 포기 묶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 구례군 방광마을에서 벼베기, 배추 포기 묶기 도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10월 28일 1사1촌 결연마을인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대표 강태수)을 찾아 벼베기와 배추 포기 묶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남본부는 작년 7월부터 방광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친환경 농산물 구입, 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현정 호남본부장은 “자매결연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농상생(都農相生)의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